필리핀 여행후기

필리핀 비키니바 내상 후기

식혜속밥알 0 612

필리핀 비키니바 후기 남긴다


내상 제대로 꼽혓다 하..



필리핀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이랑 비키니바 로 바로갔다

비키니바 자체가 목적이 연애라서 별 걱정안하고 갔다

돈만 있으면 되니까



일단 첫째날 


비키니바에서 애들 앉힐라면 레이디드링크 사줘야 하는데 얼마 안한다

근데 난 일단 맘에 드는애 별로 없어서 그냥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홀짝이는데

귀염상 여자애가 내 옆에 앉더라 


걔네가 먼저 와서 앉으면 꼭 사줄필요는 없는데 그냥 한잔 사주고

스킨쉽 가볍게 하면서 놀았다

얘네도 한국 사람들이랑 많이 놀아봤는지

한국말 조금씩 하더라


오뽜 및살리야?  (오빠 몇살이야?)


대충 이런식 ㅋㅋ 입벌리면 정떨어짐;

여튼 대충 놀다가 페이주고 델고나가서 하루 잣다


뭐 마인드도 괜찮고 얘가 끝냇는데 계속 달라붙어서 3번 하고잣다 그냥 진짜 피곤에 쩔어서 기절했다


푹자고 개운하게 일어났다 누워있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더라

근데 여자애 없길래

순간 머릿속에 띵 하고 스쳐가면서 설마 설마 하면서 가방 봤더니


이런 개xx 혹시가 역시더라 달러 400달러에 페소도 40000페소 정도 있었는데

텅 비어있더라 내 지갑이 허름하게 생겨서 그런지 지갑은 냅두고 갔더라


와 진짜 뭐 이거 누구 탓할수도 없고 아침인데 진짜 기분 제대로 망치고

밥 꾸역꾸역 먹고 저녁되길 기다리면서..

(진짜 기분 너무 심하게 망쳐서 카지노도 안감)


멍때렷다 진짜


그러다가 오픈시간 되서 마담 찾아가서 진짜 막 뭐라했다

그러면서 걔 사진 보여주더니

걔 어제 처음나온 애라더라;; 이거 뭔상황이냐


와 ..

그래도 친구들이 그날 게임이 잘되서 200불씩 챙겨줬다

그러면서 우리 오늘은 다른곳 가서 제대로 한번 놀아보자고 해서

다른쪽 바로 가서 이번에는 착하게 생긴 여자애로 앉혀서 


술사맥이면서 놀고있는데 뭔 어디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이더니 개x이 저기서 다른 한국남자한테

깰짝대고 있더라 나한테 한것처럼 와 바로 술잔 냅두고 그쪽으로 가서 그x 뒷목 잡았다

걔는 눈 까뒤집힐라 하고 한국남자애들은 벙쪄가지고 왜그러시냐고 뭐하냐고 그러더라


내가 상황 설명하고 걔 가방챙겨서 밖으로 끌고나왔다

근데 알고보니까 어제랑 오늘 간 비키니바 사장이 같은 사장이더라;; 마담은 다른마담

델고 나가서 내가 돈 어디다 썻냐니까 울면서 뭐 병원비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 

딱봐도 9라여서 바로 가방 센터깟더니 페소는 어디간지도 모르겠고 달러는 400달라 쪽지접어서 가방 안주머니에 꼼쳐놨더라?


ㅋㅋㅋ어이없어가지고 그거 다시 뺏고 그따구로 살지 말라고 일침 날렷다

그리고 내 테이블로 돌아가서 파트너들 한테 100달러 씩 걍 줫다

어차피 없어졋던 돈 이니까


하 진짜 뭐 동남아 이런일 많다많다 들었는데 난 아니겠지 했다

근데 그일이 나한테 생기더라 아직도 생각하면 딥빡친다...


여튼 잃어버리면 자기잘못 이고 타국에 오니까 이거 누구의 탓도 아니고 진짜 내 잘못이 되더라

한눈팔다가 잃어버리고 벙찌지말고 애초에 귀중품 관수 잘해서 이런일 없게해라


난 그나마 멋진 타짜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엿다

ㅅㄱ해라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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